오늘 오후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입니다.
기상청은 "해당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 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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